Kangwon national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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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0 작성일 2019년 07월 09일 15시 52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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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년 상반기 직원 퇴임식」 송별사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총장 김헌영입니다.

어느새 2019년도 절반이 지났습니다.
분주하게 지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갔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반평생을 대학에 근무하시면서 학교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의 공적을 기리고, 학교를 떠난 후 맞이하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감사를 전하는 자리입니다.

오늘 퇴임을 맞이하시는 진상용, 이보희, 함춘식 선생님과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최승화 과장님을 비롯한 열 분은 지난 30여년간 우리대학에서 근무하며 대학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보다 직장의 일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셨고, 긴급한 업무나 근무 등으로 무수한 날들을 밤을 지새우기도 했으며, 그 모든 어려움을 오직 굳은 신념과 사명감으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오늘 영예로운 정년퇴임과 공로연수를 맞이하시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의 명예로운 자리에 서기까지 한 평생 반려자로서 묵묵히 인내하고 내조해주신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을 몸담은 직장을 떠나는 발걸음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조사에 의하면 한 직장에서 20년간 근무하고 떠난 퇴직자들이 15~17%이고, 30년 이상 근무한 분들이 7%라고 합니다. 7% 안에 들어간 여기 계신 분들은 자랑스러워 할 만한 일입니다.

여러분들이 과거 24시간 불철주야 어려운 세월을 극복하며 보다 나은 대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셨기에, 후배들이 지금처럼 좀 더 나은 조건에서 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대학이 뛰어난 연구역량을 갖춘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평가받으며, 정부의 재정지원사업과 여러 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 노력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일구어놓은 결실을 이어받아 남아있는 우리들도 좀 더 나은 강원대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강원대학교에 계셨다는 것이 대학에 큰 행운이었고, 저 역시도 총장직을 수행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습니다.

흔히들 “인생의 황금기는 65세부터 75세”까지라고 하는데, 이제 그 동안 몸 담아왔던 학교에서의 생활을 마치게 되지만 이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젊은시절 열정을 불태운 공직생활을 떠나시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또 업무적으로 바쁘셔서 하지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시고, 그리운 친구나 친지분들도 만나시며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새로운 환경과 변화를 여는 희망의 인생 2막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캠퍼스를 떠나 있어도 언제든지 우리 직원들의 멘토가 되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은 후배들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높은 경륜과 지혜는 후배 직원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우리대학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끝으로, 오늘 정년퇴임을 하시고, 공로연수에 들어가시는 선생님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를 맞이하신 여러 선생님들과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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