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치과병원, 제10대·제11대 병원장 이취임식 개최
등록일2026.05.19
수정일202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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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내용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은 5월 18일(월) 오후 6시 10분, 병원 내 연송홀에서 제10대 박찬진 병원장의 이임식과 제11대 조경모 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사장인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을 비롯해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 박덕영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총장(전 이사장), 이용익 ㈜신흥 회장 등 학계, 지자체, 산업계의 주요 내외빈과 병원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렴하고 검소한 행사 문화를 조성하고자 일회성 축하 화환 대신‘사랑의 쌀’을 접수하여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인 사랑의 쌀은 추후 강릉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영동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상생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지난 임기 동안 병원 공간 혁신, 식당 현대화, 주차 시스템 개선 등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과 경영 혁신으로 병원의 내실을 다져온 제10대 박찬진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직원과 이사회에 감사를 전하며, 퇴임 후에도 보철과 임상교수로서 병원의 든든한 자산으로 남겠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제11대 병원장으로 공식 취임한 조경모 신임 병원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조경모 신임 병원장은 단국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25년간 병원에 근무하며 교육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진료 전문가다.
조경모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병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병원 가족들과 함께라면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며“앞으로‘건강, 협력, 소통’을 핵심 가치로 삼아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역 거점 치과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전임 원장님이 굳건히 다져놓으신 경영 혁신과 공간 혁신의 자산을 이어받아 존경받는 리더로서 병원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축사를 맡은 강원대학교 정재연 총장(이사장)은 “대학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신임 병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어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과 박덕영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총장, 이용익 ㈜신흥 회장 또한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사회 상생 발전을 당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식 행사 이후에는 주요 초청인사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만찬이 이어졌으며, 병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