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퍼스 교원창업기업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과제 선정
등록일2026.06.11
수정일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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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내용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릉캠퍼스(캠퍼스 총장 박덕영) 해양융합과학과 이대희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기업 주식회사 엔바이오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R&D)’과제에 선정됐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는 교원창업기업 주식회사 엔바이오스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강원대학교 양세란 교수 연구팀과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SKAI), 신테카바이오가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컨소시엄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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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오는 2028년 3월까지 총 2년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14억 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컨소시엄은 항암 후보 항체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술로 사업화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 참여 기관들은 핵심 역량을 결집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엔바이오스는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후보 항체 치료제의 체내 전달 효율과 지속성을 높이고, 생산 및 정제 공정의 기반 기술을 구축해 사업화로 연계하는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대학교 연구팀은 췌장암 종양 미세환경(TME)을 재현한 동물 모델을 기반으로 후보 항체의 항암 효과를 검증해 전임상 단계의 유효성 평가를 수행한다.
또한,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SKAI)은 후보 항체의 표적 결합 특성을 분석하고 세포 실험을 통해 효능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테카바이오는 AI 기반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Ab-ARS’를 통해 후보 항체의 최적 서열을 도출하고 결합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분석 데이터를 협력 연구기관과 공유해 후보 물질의 효능 검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원상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창업지원본부장은“이번 과제 선정은 대학의 우수한 원천 연구성과가 실험실에 머물지 않고 기업 창업과 기술사업화로 확장되는 대표적인 지산학 협력 가치 창출 사례”라며, “앞으로도 교원창업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고 지역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의‘지역혁신선도기업육성’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예비)선도기업 중심의 공급망 협력 R&D 및 잠재기업 혁신역량 강화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