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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홍해랑 동문, 「제24회 내일을 여는 작가」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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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국문학과 홍해랑 동문, 「제24회 내일을 여는 작가」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

2026.02.24 조회 121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홍해랑(본명 홍석천) 동문이 (사)한국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제24회 내일을 여는 작가」 소설 부문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해랑 작가는 우리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춘천을 기반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인상 당선작인 단편소설 ‘복’은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우화적인 기법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리 사회의 그늘을 포착하는 작가의 예리하면서도 다정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으며 뛰어난 문학적 성취를 인정받았다.

(사)한국작가회의는 1974년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결성된 ‘자유실천문인협의회’를 모태로 하는 국내 대표 진보 문인 단체로, 1995년 창간한 계간지 「내일을 여는 작가」는 리얼리즘 정신을 바탕으로 동시대의 삶과 역사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작품들을 꾸준히 소개해 왔다.

이번 신인상 수상은 홍해랑 작가가 단순히 문단에 첫발을 내디뎠다는 의미를 넘어, 시대를 통찰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깊이 있는 ‘작가 정신’을 갖춘 신예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수상작인 단편소설 ‘복’은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봄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홍해랑 작가는 이번 등단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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