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생명화학공학부 신중호 교수, 대한금속·재료학회‘이달의 소재 혁신 신진 연구자’선정
극한 환경 대응 ‘차세대 구조용 금속소재’ 연구 성과 인정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강릉캠퍼스(캠퍼스총장 박덕영) 신소재·생명화학공학부 신중호 교수가 대한금속·재료학회(KIM)의‘2026년 5월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됐다.
대한금속·재료학회는 대한민국 재료공학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매월 이 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학회 활동 및 연구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소재혁신 신진연구자’ 현판을 제공한다.
신중호 교수는 고성능 금속소재에서 발생하는 미세 결함과 나노기계적 특성을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다. 최근에는 연구 범위를 넓혀 ▲소형모듈원자로(SMR) ▲수소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항공우주 등 극한 환경에 적용되는 구조용 금속소재의 특성 규명과 설계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 교수의 연구실은 결함공학(Defect Engineering)을 기반으로 고온·수소·방사선 등 복합 환경에서도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 강건한 소재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통적인 실험 방식에 더해 ▲고속 미세조직-특성 매핑 ▲머신러닝(AI) 기반 데이터 해석 등 최신 기법을 융합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신중호 교수는 “AI 기반 재료설계와 자동화 공정의 핵심은 신뢰성 높은 다중모달(Multi-modal) 실험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소재 설계 자동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여 어떤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는 차세대 구조재료 개발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